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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2 FINAL ROUND 전망에 대한 이야기

o미소o 2026. 6. 23. 23:51

카미소어 입니다.

한국어로는 신 난다 입니다.

 

종종 올리는 뉴스레터 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12시~1시 사이에 올라옵니다.

 

사실 가장 주된 작성 사유는, 매주마다 유의미한 진척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저 자신과 모두를 독촉하기 위함입니다.

들어가며

illust by. P

만우절 당시 설문을 끝마친 뒤의 특전...이었습니다.

이때야말로, 아! 5월이면 충분하겠지 싶은 안일한 생각에 무작정 날짜를 휘갈긴게 보이실텐데..

ED.wav
19.42MB

 

(LET'S PLAY, 엔딩곡 inst. 들으면서 보시죠!)

 

벌써 올해의 상반기가 끝나가네요..

우선.. 예상보다 파이널 라운드가 늦어지는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현재는 내부 사정이 어찌저찌 해결되고...

다시 집중적인 작업에 들어섰습니다.

 

아쉽지만..

(그리고 당연하게도..)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팀 기권여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파이널 라운드가 나오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기권한 팀이 있다해도 파이널까지 온 팀의 흔적을 지울 의사는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사실, 본작 팀 마감은 문제없이 이뤄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려한 "망한 합작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주최자가 총편집에 집중할 타이밍입니다................

Ohhhhhhhhh

 

네 사실... 주최자 입장에서 이 일들은 상상치도 못한 시련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일들을 감당해가면서도 계속 관리하고, 스토리팀 굴리고. 하다보니까

나에겐 없는 줄 알았던 기절 사태가 진짜 생기더라고요.

 

실제로 이 때 당시에 시력, 청력이 이상하리만치 어두워졌고, 도중에 의식을 잃고 그랬는데

당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저는 금전적인 문제로 병원에도 갈 수 없었습니다!!!!!

나루호도, 파이널 라운드에 오기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잠시만...

내가 뭐하러? 이런 취미생활에 목숨을 걸면서 일을 하는가.

솔직히 돈을 버는거면 몰라도...

제 건강과 멘탈이 파괴되는 순간까지 오니 현타가 빡 오더라고요.

 

던질까 말까... 실사판을 찍어가며

지인분들에게 통곡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만약 걱정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다시 매일같이 알바하고 잠와도 베베꼬며 일하고 마감하고 있으니까요!

LET'S PLAY 2 파이널 라운드는 반드시 나올 겁니다!

illust by.류시호

 

원래보다 늦어진 만큼, 스토리팀에서는 LET'S PLAY라는 게임 소재라는 정체성에 걸맞는

다양한 테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실 원래부터 그럴 예정이었어요............포장입니다.)

 

LET'S PLAY 시리즈의 최후를 매듭짓는 파이널 라운드를 그냥 끝내고 싶진 않더라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최대한 빨리 나오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후부터 소개할 코너 모음은 본래 더 빨리 투고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사태가 겹치면서 쭉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부가적인 코너가 본 라운드 일정에 영향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열심히 준비한 작업자분들의 정성을 빨리 투고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무시해선 안 되니까요!

 

이제 전반적인 요소와 근황을 공개하겠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그리고 마지막까지의 코너 모음

1) 비하인드

LET'S PLAY BEHIND #1부터, 넘버링 시리즈가 있습니다.

순전히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푸는 내용인데요!

 

1편이 끝난 이후에서 2편까지의 타임라인을 담은 내용

illust by. 어이없네

+

엘리 이야기

illust by. 어이없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6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6편은 파이널 라운드와 결과영상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즉, 현재 4-2편까지 투고된 상황 기준으로 4-3, 4-4, 5편이 올라온 뒤 파이널 라운드가 나온다는 의미가 되겠죠.

 

이쪽은 자료 마감이 다 됐고, 간단한 편집이 끝나면 투고됩니다! (편집 자체는 몇시간도 안 걸립니다!)

별개로... 스토리 정말 신경 많이 썼습니다.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게 만들어졌으니 많은 관심 부탁해요.

 

2) 로즈의 공중전화

illust by.류시호

 

3라운드의 LET'S MEET의 포지션을 이어가는 코너가 되겠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대한 대략적인 팀들의 포부를 담은 '수수께끼 풀이'의 코너입니다.

28일 즈음부터 3-4일 간격으로 투고될 예정입니다!

 

끝내기에 앞서... 약 2달 전에 예고편이 나왔는데,

이 때는 팀 내부에서도 펑크가 꽤 많이 나서 당시에도 살짝 밀리던 코너였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현재는 에산, 서커스 팀에 대한 작업이 거의 끝났습니다!

남은 두 팀의 경우, 자료 자체는 거의 완성됐으나 플랫폼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다음 뉴스레터를 기다려주세요.

여기까지가 현재 파이널 이전에 투고되기로 예정된 작품들입니다!

 

3) OP

앞서 1라운드 OP인 '함께잖아' 보컬 버전이 투고되었는데요!

 

이후 라운드의 보컬 버전도 함께 투고될 예정입니다.

 

OP 삽입에 대해... 音MAD 요소도 아닌 것이 여러모로 본작의 템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이널 라운드 OP에 대해 이야기를 살짝 해드리자면, 이번엔 오프닝에 音MAD 요소가 꽤 짙게 들어갈 예정입니다!

때문에 좀 색다르고도 본 대회의 테마에 대한 근본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테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4) 결말에 대해

2라운드부터 결과영상에도 꽤나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앞선 3라운드 결과영상은 전투씬으로 구성되었는데요!

illust by.그리미(이베일), 유미(참가팀들), 공백(배경)

 

이번 파이널 라운드의 결과영상은 또 다른 방식으로 결과와 엔딩을 한 번에 공개합니다!

이로 인해 본경연과 결과영상에 2주의 텀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시초부터 계획된 텀이었습니다..)

 

결말부엔 여러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을 넣어뒀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도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피의 레드 후드 변천사처럼...??

 

마치며

주최할때만 해도, 제작년 12월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네요.

거진 1년 반, 그러니까 1시즌 관리진 시절까지 통틀어서 3년 반 정도를 함께합니다.

 

LET'S PLAY 2는 사실 커지길 바라지 않았어요.

투고 채널 자체가 신생 팀 카미소어였던 만큼 그저 간단한 후속작처럼..

작용하길 바랐던 대회였는데 이게 제 생각 이상으로 지나치게 커지면서 의도치 않은 경험과

다양한 실수, 그리고 여러 이야기에 휘말 서..

이런 말은 완결 이후에 풀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LET'S PLAY 시리즈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볼거리, 그 이상이라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와 부관리진 유탄님이

한 몸 바쳐가며 관리하고 돈을 써간 의미와 보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다른 관리진분들, 작업자분들, 참가자분들에게도요.

처음엔.. 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이 대회 하나에 상당히 막대한 인력이 투자되었으니만큼.

당신은 비록 가셨으나....나의 영원한 부총괄. 유탄.

 

그럼.. 곧 봅시다.

26년 7월의 어느 일요일에